2009/06/04 22:09

^&^ 답답할 땐, 야외로..^0^


아내와 딸이 야외나 한번 나갔다오자는 말에

퇴촌을 지나 양평 못가서 분원마을을 다녀왔어요.

강바람이 넘 시원하고 풀내음이 넘 좋더라고요~ ^&^

함께~ 사진보며 대리만족을 느껴 볼까요~ㅎㅎ ^^;;

 

 

>_< 붕어찜집 앞의 분원마을 강가에서..치즈..ㅎㅎ

개구리가 넘 많아서..잡아오려다..말았죠..ㅋㅋ

 

 

^0^ 포즈를 요구하는 딸 앞에서..김치..ㅋㅋ

저만~ 신나보이죠..ㅋㅋ

 

 

(^▽^) 분원마을에는 사진찍을 곳이 많더라고요.

새롭게 단장한 분원마을 공원앞에서.. --;

 

두 개 의자 앞에서..

의자가 넘 편했어요.듀오백처럼..^_^

 

 

--;; 팔각정모양의 정자안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신발벗고 들어가래내요.허걱~

 

^0^ 남자아이 같은 딸아이..

이거보면 솔(딸)에게 맞는 것 아냐..^&^

 

 

(^*) 붕어를 마스코트로 한 공연장..

오늘은 아내와 딸이 저를 위해 공연을..ㅋㅋ

(독백-진짜 재미 없었어요.ㅎㅎ)

 

^♡^ 리허설하는 딸~

학교에서 뭐 실기시험이 있다고 예행연습하는 장면..

아내가 넘 사랑스럽게 보고 있네요..흐믓..

 

시원한 강을 뒤로하고 한컷..

찰칵.. ^&^

 

^^;; 코미디언, 고솔..

넘 웃기죠.ㅋㅋ

 

 디카로 찍은 마지막 사진..

허걱..밧데리가 없다니..이럴수가..허걱 ^^;;

 

디카 밧데리 없어 사진 찍을 수 없는 상황에서..

딸아이의 핸폰으로 한컷..

화질이 영~~흑흑 --;

 

^0^ 저택앞에서 한 컷..

안은 더 멋있더라고요..

나중에 함께 보러가요..ㅎㅎ  

 

저택안의 뜰..

넘 좋죠~~?

보기만 해도 넘 좋아요~! *_*

 

 

저택보다 더 아름다운 야생화~

그 자태가 넘 강인해 보였어요..

인생의 의미를 주는 한컷.

 

그네 타고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

웃어보세요~ㅋㅋ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활짝

역쉬 웃는 못습이 아름다워.. 

 

오두막~뒤의 항아리와 그네..

그림이다~ 그림이야.. 

 

 

담장없는 전원주택 앞에서.. 한컷..

 

 아담한 교회를 배경으로 한컷..

 

오늘 사진 올리면서, 좀 께름직하네요..

니만 놀러다니냐..? --;;

한소리 들을 각오하고 올려요~

미리미리 제가 다녀봐야지..

나중에 함께 갈 수 있으니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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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2:04

아이디어인간 vs 노동인간


"블랙스완(0.1%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의 작가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아이디어 인간'과 '노동 인간'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넘 공감되어 이렇게 책의 일부분을 적어봤어요..
가볍게 읽어보세요~ *^^*

"아이디어 인간은 뼈 빠지게 일 할 필요가 없는 대신 치열하게 생각하여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100개를 만들거나, 1000개를 만들거나 일하는 양은 똑같다.
 주식거래를 할 때 100주를 사든, 10만주를 사든, 100만주를 사든 거기에 투입되는 노동의 양은 똑같다.
 똑같은 양의 전화통화, 똑같은 양의 계산, 똑같은 양의 뇌세포 소모, 똑같은 양의 노력.
 
게다가 집 안의 거실이든, 술집이든,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직접 일하는 대신 남의 손을 빌릴 수도 있다.
 
가수나 연예인, 영화배우라는 직업도 이와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음반이나 CD를 유통시키기만 하면 된다.
 
그때마다 노래를 부르거나 연기를 하기 위해 현장에 나타날 필요가 없다.
 
작가도 마찬가지다.
 
한 부가 팔리든, 수백만부가 팔리든 글쓰기에 들어가는 노동은 동일하다.
 
그러나 제빵사는 다르다.
 
그는 고객이 한 명 늘어날 때마다 그만큼 빵을 더 구워내야 한다.
 
작가와 제빵사의 차이를 알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추가적인 노동이 전혀 없어도 수입을 열배, 백배 늘릴 수 있는 직업과
 
하나를 더 얻을 때마다 그만큼 유한한 자원인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하는 직업의 차이다"

 '아이디어가 모든 성공의 원천'이라는 내용이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직업이 되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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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1:10

헬렌켈러의 기도 - 3일만 볼 수 있다면..


만약 내가 3일만 볼 수 있다면, 꼭 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요.

첫째 날에는 친절과 우정으로 내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준 사람들을 보고 싶어요.
설리번 선생님과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을 몇 시간이고 쳐다보며,
그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고
그들의 특징도 나의 마음 깊숙이 간직할 거예요.
그러다 어느덧 오후가 되면 오랫동안 숲속을 산책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적셔지다가 나의 손끝의 촉감으로
아무리 만져서 알려고 해도 알 수 없었던
저녁의 황홀하게 불타오르는 노을을 보고 싶어요.

둘째 날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밤이 낮으로 바뀌는 가슴 떨리는
기적을 보고 싶어요.
산을 내려오면서 나무나 풀잎에 붙어있는 진주알같이 아름다운 이슬방울들,
아침하늘에 날아다니는 예쁜 새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집에 내려와서 아침을 먹고 싶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는 영화나 연극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내 손의 감각으로는 도저히 알아차리지 못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요.

셋째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길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일상생활을 이해하고 싶어요.
점심 즈음에는 영화관에 달려가 내 손가락 끝으로 아무리 만져도 알 수 없었던
대형 화면에 비춰지는 아름다운 신들을 감상할거예요.
그러다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을 감상하고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지난 삼일동안 만이라도 이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기도를 드리고, 다시 영원한 암흑의 세계로 돌아갈 거예요.

헬렌켈러의 이 소박한 꿈들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녀는 감사함으로 살았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사랑이예요.
설리번 선생이 자신을 사랑했던 것과 같이, 자신도 보고 듣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려고 했던 것이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는 헬렌켈러에겐 이루어질 수 없던 꿈들이
우리에게는 일상의 삶이란 것이죠.
우리는 감사해야 해요.
우리의 삶 속에서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것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자연과 상황에 감사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 속에 감사가 넘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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